즐겨찾기+ 최종편집:2020-09-29 오전 04:56: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문화일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영화의전당,‘봉준호 감독 영화상영회’개최
5월 15일부터 아카데미 4관왕 수상 기념 <기생충> 흑백판, 대표작 <살인의 추억>, <설국열차> 등 총 5편 상영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20년 05월 14일(목) 20:30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주)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영화의전당이 코로나19의 여파와 개봉작의 잇따른 연기 속에 관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특별한 상영회를 마련했다.

101년 한국 영화 사상 최초 봉준호 감독의 작품 <기생충>이 제 92회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수상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여 5월 15일(금)부터 5월 26일(화)까지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봉준호 감독 영화상영회>가 열린다.

빈부격차라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할 뿐 아니라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기생충>을 흑백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흑백판은 봉준호 감독과 홍경표 촬영 감독이 장면마다 콘트라스트와 톤을 조절하여 완성했다.

뚜렷한 명암의 대조와 조화로 인물의 표정과 대사, 이야기가 오롯이 살아나 영화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보다 선명하게 느낄 수 있어 기존에 관람했던 관객들에게도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살인의 추억>, 열차라는 수평적인 공간에서 계급사회와 빈부격차를 녹여낸 봉준호 감독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설국열차>, 아들을 지키려는 엄마의 이야기를 통해 모성애에 대한 사회적 통념을 뒤엎고 극단의 모성과 그 어두운 내면을 그려낸 <마더>, 온라인 플랫폼인 넷플릭스의 제작으로 화제를 모으며 넷플릭스와 일부 영화관에서만 관람할 수 있었던 <옥자>를 중극장의 대형 스크린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마더>는 필름 상영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기생충>은 영어자막으로 외국인 관람객에게 편의를 더할 계획이다.

이번 <봉준호 감독 영화상영회>는 매 작품마다 치밀한 시나리오와 디테일한 설정으로 ‘봉테일’, ‘봉준호 장르’ 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봉준호 감독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관람료는 일반 8,000원, 청소년 7,000원이며, 상영스케줄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체 좌석의 절반만 예매, 발권 가능하다.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 참조. 영화문의 051-780-6080.
영남도민일보 기자  yndm1472@nate.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전통주 및 천연발효식초 교육’ ..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실시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2주년 포럼 ..
어르신, 마스크로 이겨내시더 ! 경..
市 처분권한 환수 후 첫 특별단속“..
한∙영 첨단소재 전문가 워크..
대구시,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본..
엄태항 봉화군수후보 긴급 기자회견
새롭게~힘차게~다시 시작하자!
봉화 환경미화원 새출발 꿈, 안타깝..
최신뉴스
봉화 어려운이웃 가족처럼 보살피..  
부산소방재난본부, 제33회 전국소..  
2020년 대구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  
변성완 권한대행 “검증 과정 투명..  
추석명절 준비는 정이 넘치는 전통..  
포항시, 안전한 ‘안심식당’ 이용..  
포항시-한국우편사업진흥원·포항..  
영주경찰서, 추석을 앞두고 외국인..  
경주시, 주요 관광지 관광객 이용..  
경주경찰서, 메신저피싱 예방 캠페..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  
이철우 도지사, 환경부장관에 영주..  
추석 안전은 119에 맡기고, 편안한..  
경북도, 추석연휴 생활쓰레기 특별..  
봉화군청 공무원노조 추석맞이 이..  
인사말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 (주)영남도민일보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광복로 3 / mail: yndm1472@nate.com
Tel: 054-701-1544 / Fax : 054-701-1577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재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