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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1507함 강정구 경사, ‘2020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전국대회 은상 수상
불법 외국어선 단속 기동화 해수유입 원천 차단 특허 출원
영남도민일보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20년 11월 10일(화)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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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국민안전 발명 챌린지’ 전국대회 은상을 수상한 태안해경 1507함 강정구 경사가 엄지척을 치켜 보이고 있다 / 출처=태안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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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 소속 1507함 강정구 경사가 10일 오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국민안전 발명 챌린지’ 시상식에서 영예의 은상을 수상했다.

해양경찰 특공요원으로 불법외국어선 단속, 해양 대테러 등 위험한 특수임무를 묵묵히 수행해 온 강 경사는 평소 어려운 여건에도 이번에 ‘정강이 보호 방수 스타킹’을 직접 개발하고 특허까지 출원해, 최일선 필수 경찰장구인 단속기동화 안쪽으로 바닷물이 유입되는 문제점을 말끔히 해결했다.

특히, 겨울철 긴 시간 경찰단속 해상활동에도 해수유입에 의한 동상이나 저체온증 등의 파생적 문제점들을 원천 차단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정강이 보호대를 개선해 활동성을 크게 높인 점이 평가관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 경사는 “올들어 1507함 백종수 함장님의 자기주도적 역량강화 지휘방침 노력 덕분에 평소 큰 자극이 되어 현장 문제해결 고민을 함께 격려 지원해 준 동료분들께 깊이 감사한다.”라며, “앞으로도 빠르게 바뀌는 4차 산업시대 치안현장 환경에 맞춰 국민을 위한 창의적인 해양경찰상을 높이도록 혁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고, 부상으로 받은 상금 100만원은 해상 특수임무 중 순직한 해양경찰 특공대 선·후배에게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올 들어 전국 최초 자기주도 역량강화 'ZOZO 1507' 프로젝트를 추진해 온 태안해경 1507함은 이번 ‘2020년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은상 수상을 비롯해 블법외국어선 단속역량 경연대회 우수상, 해양경찰 UCC 공모전 인기상, 외사사건 처리실무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다양한 성과들을 거둔 노하우를 전국 최일선 경비함정과 공유해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 비전(vision)과 적극행정 노력들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영남도민일보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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