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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면 직원, 수해피해 주민 돕기로 피해 최소화
박정미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8년 07월 04일(수)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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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박정미 기자 = 용성면(면장 이수일)은 태풍 쁘라삐룬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이달 들어 15개 읍면동 중 가장 많은 비(147.0mm)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철저한 대비로 주민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번에 내린 기습적인 폭우로 상습 침수지역인 일광리 저지대 주택 일부와 도덕리 일원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지만 미리 준비한 장비(양수기, 굴착기 등) 동원과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사항을 최소화했고, 배수구를 완전하게 정비하는 등 예방행정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이는 평소 각종 자연재해를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사전 준비된 매뉴얼에 따라 양수기 사용법 숙지와 기타 비상연락체계가 잘 정비된 결과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면직원의 발 빠른 대응으로 큰 피해를 넘길 일광리 가구주는 “친 자식처럼 폭우를 맞아가며 침수된 집의 배수 작업과 집안 정리를 도와준 면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넓은 임야면적으로 자연재해에 취약한 점을 고려해, 용성면은 31개 리 이장들이 재해취약지구를 수시 순찰해 사전조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한 재해안내 문자서비스 제공과 겨울철 민간제설단 운영 등으로 면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체계적인 재난대비 시스템을 구축・운영해오고 있다.
이에 이수일 면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배수구 막힘과 농로파손 등 경미한 피해부분이 있는 곳에 현재 장비를 지원해 주민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면서 “지역이 넓고 자연재해 취약지역이 많은 만큼 현장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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