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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새해 ‘19개 읍면동 민생탐방’ 마무리
5일 단산면을 마지막으로 새해 주민과의 대화 마쳐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8년 02월 05일(월)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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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경북 영주시의 소통행정 중 하나인 ‘읍면동 민생탐방’이 5일 단산면을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2일 상망동에서 시작한 새해 민생탐방은 단산면까지 총 19개 읍면동에서 진행됐다. 예년과 달리 읍면동장 업무보고는 생략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데 할애했다. 지역마다 20여명의 간부들을 배석시킨 가운데 200여건이 넘는 건의에 대한 즉문즉답으로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며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또 영주 첨단베어링클러스터 조성사업,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 영주비상활주로 항공산업 육성 등 지역의 이슈와 현안사항 추진에 대한 상세하고 적극적인 설명으로 시민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주민대표와의 대화에 이어 경로당, 어린이집, 이웃 돌봄을 실천하는 나눔가게 등을 찾아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법을 찾았다. 끝으로 읍면동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장욱현 시장은 “2014년 취임 이후에 직접 현장으로 나가지 않으면 주민들을 만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숨 가쁜 일정이지만 현장 방문에 잰걸음을 하게 된 이유”라고 밝혔다.
장 시장은 주민들 요구를 단순히 듣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지난해 건의사항 264건 중 129건(48.9%)를 처리했고, 59건(22.3%)을 현재 추진하고 있다. 나머지는 불가 혹은 장기 검토 중이다.
올해도 현재까지 200여 건의 주민 건의사항이 집계됐으며, 생활 기반시설, 주차, 교통, 청소 등 생활과 밀접한 건의사항과 영주발전을 위한 장기적 발전 방향과 각종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이 많았다.
시는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들이 제시한 건의와 의견에 대해 담당공무원의 현장 확인과 면담 등을 거쳐 조치사항과 건의사항을 알릴 예정이다.
장 시장은 “현장에서 주민 눈높이에 맞게 주민과 소통해야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다”며 “쓴소리, 바른 소리 가리지 않고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시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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