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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산림문화자원 보호에 나선다
보호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장기보전실태조사 실시!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입력 : 2017년 07월 20일(목)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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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마을의 수호신이자, 역사성과 전통성을 갖춘 산림문화자원인 보호수에 대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관내 보호수 127개소 198본에 대하여 지난 5월 말부터 4개월에 걸쳐 장기보전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 실태조사는 관내 모든 보호수에 대한 현황정비, 상태진단, 필요한 처방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보호수의 가치를 증진시켜 나가기 위한 자료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보호수는 '산림보호법' 등에 따라 노목, 거목, 희귀목 등 수령이 100년 이상 되고 고사 및 전설이 담긴 수목 중에 지정하며, 보존 및 증식 가치가 있는 수목으로서 오랜 세월 동안 마을 주민의 휴식처와 안녕을 기원하는 역할을 해왔으므로 정확한 조사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보호수 주변의 시멘트 시설물, 가건물 등 생장을 저해하는 시설물은 철거하고, 보호수 표지판을 정비해 산림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장기보전에 힘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보호수의 체계적인 자료 구축을 통해 산림문화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장기보전실태조사 시행 후, "외과수술, 고사지 정리 등 수목생육 증진을 위한 처방을 통해 보호수가 성장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기 기자  new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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