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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초, ‘도전! 독도 골든벨을 울려라’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입력 : 2017년 04월 13일(목)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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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영주초등학교(교장 박실경)는 4월 11일(월) 독도교육주간을 맞아 '도전! 독도 골든벨을 울려라.' 교내 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독도 교육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우고 독도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실시하였으며, 3~6학년 총 130명의 학생이 독도에 대한 지식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골든벨에 앞서 박실경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갓 태어난 아이에게 검은색을 빨간색이라고 가르치면 그 아이는 계속 빨간색을 두고 검은색이라고 할 것이다. 지금 일본에서는 그러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니 우리학교 학생들도 독도가 우리 땅인 합리적 근거를 알고 대응할 능력을 가져야한다.’며 독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골든벨은 많은 학생의 참여를 유도하고 몸을 움직여 문제를 푸는 OX퀴즈부터 탈락한 학생을 살리기 위한 각 반 선생님들의 패자부활전, 살아남은 학생들의 치열한 지식대결 등의 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독도의 역사, 환경, 지리 등 여러 영역에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조충희 선생님은 ‘진행을 하면서도 학생들이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는 표정을 관찰하였다. 그 표정을 보고 피로가 싹 가셨다. 나조차도 이번 골든벨을 준비하면서 독도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는데, 자라나는 학생들이 독도에 관심을 가지고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근거를 알고 있다면 독도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번 행사는 특히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재미있고 알찬 독도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 마음 한 켠에 독도가 자리 잡는 기회가 되었다.
김창기 기자  new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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