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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숙녀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딸 암 예방, 부모님께서 동행해주세요!
- 예방접종 전문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안전성 재확인”
박정미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12월 07일(수)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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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박정미 기자 =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6월부터 만12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보건(지)소 뿐만 아니라 가까운 동네 지정된 병의원(우리시 지정된 의료기관 42개소)에서 무료로 실시해 왔으며, 12월 현재 대상자 2,034명중 651명(32%)이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되었다.
최근 보건통계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은 매년 5만명 이상 진료 받고 있는 암으로, 우리나라에서 한해 3,600여명이 새롭게 진단을 받고 하루 평균 2~3명이 사망하고 점차 발병연령이 낮아지는 등 조기발견 및 사전예방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또한 자궁경부암은 발견이 늦을 경우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해 향후 임신이나 출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무엇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하며,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이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한 예방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사업시행 후 접종률이 크게 늘지 않는 이유로 백신 안전성에 대한 우려와 바쁜 일상으로 자녀와 함께 병원을 찾기 어려운 상황을 꼽으며 “자궁경부암 백신에만 발생하는 특이한 이상반응은 없고 알려진 이상반응도 다른 영유아 백신과 비슷하며 중증이상반응 보다는 백신접종을 통한 사전 암 예방효과가 비교할 수 없이 크다.”고 설명하며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서용덕 보건소장은 “자궁경부암은 예방접종을 통해 발병을 사전예방 할 수 있는 유일한 여성암으로,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여학생 학부모들은 주말과 방학을 이용해 딸과 함께 접종기관에 동행해 빠짐없이 암 예방접종을 받도록” 당부했다.
또한 “2003년생(중학교 1학년)의 경우 올해 12월말까지 1차 접종을 마쳐야만 내년도 2차 접종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어, 접종희망자는 올해 안에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지)소에서 1차접종을 서둘러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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