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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경찰, 군 의회 상대 치안정책 설명회 개최-
홍인환 기자 / rokmc152@naver.com 입력 : 2016년 05월 20일(금)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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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홍인환 기자 = 울릉경찰서(서장 김해출)는 2016. 5. 20. 울릉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울릉군의회의장(이철우) 및 의원, 의회 사무과장 등 10여명, 울릉경찰서 각 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정책 설명회를 개최 하였다.
특히 이번 치안정책 설명회에서, 김서장은 “울릉도는 작년 동기 대비 사건 사고 등이 50%이상 감소, 교통사고 인피 사고 또한 50% 이상 감소하는 등 체감안전도 경북 1위를 차지하는 등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고 있고 주민들의 안전의식 또한 많이 높아지고 있으며, 관광객 증가는 최근 2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증가한 상황이어서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다. 이와 함께 관광지역의 특성상 관광객의 안전에 대한 담보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서 울릉도 둘레길 범죄예방 시설물의 설치 등을 제안하게 된 것이다.”며 울릉군의회 차원의 적극적 지원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에 이철우 의장은 “범죄는 무엇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하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 점에서 울릉경찰서의 둘레길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안은 울릉도 내방 관광객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매우 고무적인 아이디어이며 예산 편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둘레길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에 적극 공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울릉도의 둘레길은 울릉도 도동에서 행남을 거쳐 저동까지 이어지는 행남둘레길, 저동 내수전에서 북면 석포까지 이어지는 2곳이며,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숲으로 우거져 있어 1 ~2 시간 만에 종주하는 등 짧으면서도 쾌적한 둘레길 코스이다. 그러나 현재 범죄예방을 위한 시설물은 석포 둘레길 간에 CCTV 4대, 가로등은 없으며, 비상전화 1대 밖에 없는 실정이고, 행남산책로에는 CCTV 2대, 가로등은 90개나 되나 산책로 중간에 CCTV, 비상전화, 심장제세동기 등도 전혀 갖추어져 있지 않으며, 더구나 산책로 중간에 난시청지역이 많아서 긴급상황 발생시 구조요청 등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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