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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현적십자회「독거노인‧장애인 가정」세탁봉사
봄바람 타고 전해오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훈훈한 미담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6년 03월 29일(화)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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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영주시 봉현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권기옥)는 29일 유전리 꽃피는 산골 전정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90가정의 이불, 옷가지 등을 수거해 봄맞이 세탁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세탁봉사는 회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락별 이장들의 협조 하에 겨우내 사용했던 이불 및 담요, 옷 등 각 가정 별 수거한 세탁물(50kg)을 세탁하고 건조시켜 회원들의 차량을 이용해 각 가정별로 배달했다.
동네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 이불빨래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지냈다. 겨울도 지나고 해서 깨끗하게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 오늘 속이 후련하다.”며 “물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 보다 몇 갑절 더 고마운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봉현면 적십자봉사회 권기옥 회장은 “우리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세탁한 깨끗한 세탁물을 받아 드신 어르신들의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회원들의 마음도 밝아지는 듯하다.”며 “수시로 필요한 곳을 찾아가 세탁봉사를 해 어르신들이 청결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 하실 수 있도록 도와 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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