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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구제역 유입방지에 총력
- 돼지농가를 중심으로 중점관리에 나서
정문용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1월 18일(월)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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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정문용 기자 = 지난 12일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전북 김제시 소재의 한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데 이어 14일에는 전북 고창에서도 추가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옴에 따라, 포항시가 돼지농가를 중심으로 취약지 중점관리를 위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시 관내 돼지농가는 총 28호로 32,811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번에 구제역이 발생한 김제와 고창의 농가는 충남 논산에 있는 같은 사료업체에서 사료를 공급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포항시는 구제역의 감염경로가 사료차량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사료회사에 사료운송차량 및 축산관련차량이 농가에 출입시 방역소독 철저 등 준수사항을 지켜줄 것을 주문했으며, 축산농가에도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진원대 축산과장은 “사료공장 1개소와 28곳의 돼지농가에 대한 농장별 사료 공급일자를 전수조사하고, 소독전담관이 입회하에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백신 공급의 실적이 저조한 농가를 중점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구제역 백신 접종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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