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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불청객,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이렇게 예방하세요!
-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생활화 당부 -
박정미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15년 11월 18일(수)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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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박정미 기자 =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겨울철에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5년(‘10~ ‘14년)간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은 연간 평균 40건이며 이중 50%(20건)가 겨울철(12~2월)에 발생하고 있으며, 또한 겨울철 식중독 환자 수는 연간 평균 9백여 명으로 이중 약 55%(496명)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환자였다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 등에 의해 채소, 과일류, 패류 등이 오염되어 음식으로 감염될 수 있고, 노로바이러스 감염자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될 수 있다.

또한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오래 생존하고 단 10개의 입자로도 감염될 수 있으며, 환자의 건조된 구토물이나 분변 1g에는 약 1억 개의 노로바이러스 입자가 포함되어 있어 환자의 침, 오염된 손으로 만진 문손잡이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그리고 노로바이러스 감염자가 식품 조리에 참여할 경우 음식물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되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노로바이러스 주요 증상은 잠복기 24~48시간 이후 구토, 설사, 탈수, 복통, 근육통, 두통, 발열 등으로 나타난다.

보건소(이관희 보건위생과장)에서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3대 실천요령을 강조하면서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생활화를 당부했다.
박정미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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