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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여고, 미술로 ‘만리장성’에 초석을 쌓다!
-제1회 한·중 학생작품 교류전시회 개최-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5년 10월 30일(금)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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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경북 유일의 미술중점고등학교인 선영여자고등학교(교장 김만용) 학생들이 지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 간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교육·문화 교류를 하고 돌아왔다.
이번 국제 교류단 방문은 2014년 7월에 중국의 명문학교이며 북경시 미술중점학교인 북경청년정치학원 부속중학(이하 청원부중)과의 국제교류를 위한 MOU 체결에 따른 방문으로 경북 미술중점학교인 선영여고와 활발한 미술적 교류가 기대되는 학교이다.
일반 인문계열 학생 13명과 미술계열 학생 7명 등 모두 20명이 참여 한 이번 방문단은 “인문교육과 예술교육의 상생 하모니”를 교육 목표로 설정 한 선영여고의 교육 방향에 따른 구성이었다.
인문계열 학생들은 2개 팀으로 나눠 청원부중 학생들과 함께 영어수업에 참여하여 현지 영어교사의 질문에 답하면서 중국 고등학교 수업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미술 계열학생들은 선영여고 미술반 학생들의 작품 20점을 직접 비행기에 싣고 가서 청원부중 미술반 학생의 작품 30여점과 함께 <제1회 한·중 학생작품 교류전시회>을 현지 학교에서 개최함으로써 또 다른 스펙을 쌓고 돌아왔다.
영어 수업에 참여한 2학년 장혜빈 양은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는 중국 학생들의 영어 수준이 놀라웠지만, 교수기기나 시설은 우리나라 보다 뒤 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으며, 작품 교류전에 참가한 1학년 이정민 양은 “처음으로 갖는 국제 교류전시회여서 가슴 뿌듯했고, 중국 학생들의 뛰어난 그림 실력을 보고 우리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 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에는 음악수업을 함께하며 선영여고 학생들이 준비한 아이돌 그룹의 인기 댄스공연과 중국 학생들의 노래공연이 이어져 한·중 대중문화 교류의 기회도 가졌다.
인솔 차 동행 한 김만용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중국 미술중점학교인 청원부중과 미술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북 미술중점학교인 선영여고는 ‘사교육 없는 미술교육 메카’를 지향하며 전국 최고의 강사진을 구성하여 체계적 실기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미술적 경험과 예술적 감성을 쌓게 함으로써 다변화 되는 현대미술의 흐름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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