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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오늘 시국성명서 발표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입력 : 2015년 04월 07일(화)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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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경상북도지부(지부장 이항증)는 오늘(7일) 일본정부의 독도영유권 망언을 담은 교과서 검정 통과를 규탄하는 시국성명서를 발표했다.

광복회는 성명을 통해 “지난해 중학교 교과서 해설서에 이어 학생 교과서에 까지 ‘독도를 한국이 불법점령하고 있다’는 거짓된 내용을 기술, 자국의 청소년들과 국민에게 잘못된 사실을 가르치려는 일본정부의 무모한 시도”에 대해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국민과 광복회원들은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고 성토했다.

광복회는 이를 통해 “양국 간에 잘못된 관계를 청산하고 선린우호를 지향하며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구가해야 할 한일수교 50주년을 맞은 올해. 이 같은 일본 정부의 파렴치한 행태는 역사의 교훈을 망각하는 태도일 뿐만 아니라, 아직도 자신들 선조의 침략주의 근성을 담아 두고 시시때때로 반추하는 작태가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식민지배의 역사왜곡과 과거사에 대한 사죄는 고사하고, 반인륜적 행위인 일본군 위안부 범죄에 대해서도 변명과 합리화에 급급한 것도 모자라, 우리의 영토주권 침해가 명백한 ‘독도 영유권 망언’ 검정교과서 승인과 외교청서 기술을 용인할 수가 있느냐”며, 일본 아베 정부는 독도영유권 주장 교과서 검정을 당장 백지화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리 정부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망언에 강경 대응하고, 자주독립 국가 주권실현의 상징인 독도를 사수하는데 전력을 다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광복회는 이어 “일본의 성의 없는 한일수교 50년은 난센스”라며,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 당사자들에게 사죄하라”고 주장했다.

그동안 평화헌법을 지켜오면서 세계평화 유지에 기여해온 일본의 국제적 위상이 전쟁수행이 가능한 나라로 나아가려는 일본의 위정자들의 위험천만한 행보로 인해 흔들리고 있다”며, 이는 대부분의 일본인들도 우려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광복회는 덧붙였다.

일본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공격 방어 운운하며 급변하는 동북아 국제정세와 안보 상황을 교묘히 이용하는 군대 재무장의 망상을 버리고 과거 제국주의 환상에서 깨어날 것’과 ‘인류 평화와 문화 창달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유네스코 정신을 무시하고, 지난날 우리 국민이 강제 동원되어 고통을 당한 강제징용시설을 유네스코에 등재하려는 후안무치한 행동을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하면서, 광 복 회 경 상 북 도 지 부는 2015. 4. 7. 시국성명서를 발표했다.

시국성명서

지난해 중학교 교과서 해설서에 이어 학생 교과서에 까지 ‘독도를 한국이 불법점령하고 있다’는 거짓된 내용을 기술, 자국의 청소년들과 국민에게 잘못된 사실을 가르치려는 일본정부의 무모한 시도에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국민과 광복회원들은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

양국 간에 잘못된 관계를 청산하고 선린우호를 지향하며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구가해야 할 한일수교 50주년을 맞은 올해. 이 같은 일본 정부의 파렴치한 행태는 역사의 교훈을 망각하는 태도일 뿐만 아니라, 아직도 자신들 선조의 침략주의 근성을 담아 두고 시시때때로 반추하는 작태가 아닐 수 없다.

식민지배의 역사왜곡과 과거사에 대한 사죄는 고사하고, 반인륜적 행위인 일본군 위안부 범죄에 대해서도 변명과 합리화에 급급한 것도 모자라, 어떻게 우리의 영토주권 침해가 명백한 ‘독도 영유권 망언’ 검정교과서 승인과 외교청서 기술을 용인할 수가 있는가? 일본 아베 정부는 독도영유권 주장 교과서 검정을 당장 백지화하라.

우리 정부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망언에 강경대응하고, 자주독립 국가 주권실현의 상징인 독도를 사수하는데 전력을 다하기를 촉구한다.

일본의 성의 없는 한일수교 50년은 난센스다.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 당사자들에게 사죄하라.

더군다나 그동안 ‘평화헌법’을 지켜오면서 세계평화 유지에 기여해온 일본의 국제적 위상이 전쟁수행이 가능한 나라로 나아가려는 일본의 위정자들의 위험천만한 행보로 인해 흔들리고 있으며, 대부분의 일본인들도 이를 우려하고 있음이 사실이다.

일본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공격 방어 운운하며 급변하는 동북아 국제정세와 안보 상황을 교묘히 이용하는 군대 재무장의 망상을 버리고 과거 제국주의 환상에서 깨어나라.

아울러 인류 평화와 문화 창달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유네스코 정신을 무시하고, 지난날 우리 국민이 강제 동원되어 고통을 당한 강제징용시설을 유네스코에 등재하려는 후안무치한 행동을 당장 중단하라.
김창기 기자  new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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