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안향향려비 도.문화재 지정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3년 08월 22일(목) 20:08
공유 :   
|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영주 안향 향려비(榮州 安珦 鄕閭碑)”가 지난 8월 19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11호로 지정되어 역사와 전통을 지닌 선비의 고장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되었다.
순흥면 석교리 211-1번지에 소재한 안향 항려비는 화강암으로 된 비석인데 좌대와 비신, 비갓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기는 각각 116×76×44㎝, 64×22×132㎝, 102×58×36㎝이다.
문화재 지정 배경은 안향이라는 인물이 차지하는 역사성과 이 비가 갖는 자료적 가치 등을 고려하여 문화재로 지정되게 되었다.
이 비는 安珦(1243∼1306)의 14세손 安應昌(1606∼1680)이 1656년(효종 7)에 세운 것이다. 비의 글은 황호가 짓고, 김광욱이 篆을 쓰고 김계가 글씨를 썼다. 내용은 안향의 아버지 孚와 증조부 上護軍 子美, 두 선조가 이곳에서 살았으며, 안씨의 창성함은 상호군이 덕을 쌓은 데서 이루어졌으므로 후세에 사당을 세워 始祖를 삼았음과 안향의 업적을 기려 그의 고향임을 표시하는 비를 세우는 내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비는 몇 차례의 이동을 거쳐 2010년 8월, 안향선생 유적지 정비사업으로 원래의 위치였던 현재의 자리로 옮기고 비각을 세워 보존하고 있다.
한편 이번 문화재지정으로 영주시는 국가지정 40점, 도지정 문화재 46점, 문화재자료 42점 등 총 128점의 문화재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비지정문화재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문화재로 지정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
김창기 기자 new1472@nate.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최신뉴스
|
|
|
경주경찰서, ‘이상동기 범죄 ZERO’선언... 대규모.. |
경산경찰서, 강력범죄 선제적 차단 위한 ‘민·경 합동 특.. |
가족과 함께하는 영천시 아이행복 통합페스타, ‘뜨거운 호.. |
영천시 화랑설화마을, ‘나도 꼬마 화랑!’ 한복 체험 공.. |
사천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교육 실시.. |
삼천포어선안전조업국, 어선 인명피해 저감 위한 ‘현장 .. |
천년의 향기 범어사, 부산 소방이‘안전의 등불’로 지킨다.. |
2026년 재경예천군민회 군민의 날 및 회장 취임식 개최.. |
경남교육청, ‘2027학년도 사관학교 입학설명회’ 개최.. |
구미경찰서·자율방범대, 범죄예방 합동순찰 실시로 주민 불.. |
영주경찰서, 흉기·강력범죄 예방·대응 대책회의 개최.. |
영주경찰서, 바른 생각 365 청렴 인권 여정.. |
봉화교육지원청, 수업을 가장 맛있게 요리하다!.. |
영주시의회, 2026년 제3회 청소년의회 운영.. |
체감온도 38도 이상 시 폭염중대경보로 옥외작업 중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