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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 도심 속 여름 쉼터 역할 ‘톡톡’
올여름 4,400여 명 이용…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호응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입력 : 2026년 08월 18일(화)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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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 창기 기자 =   영주시는 여름철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시원한 물놀이 공간을 제공한 가흥안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지난 17일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6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사전 운영을 거쳐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본격 운영됐으며, 전체 기간 어린이와 보호자 등 4,400여 명이 찾았다.

가흥안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도심에 자리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여름철 휴식공간으로 호응을 얻었다.

시는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과 수질관리에 중점을 뒀다. 운영기간 내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이용객의 안전을 살피고 시설물을 매일 점검했으며, 물놀이장 용수를 매일 교체해 깨끗한 수질을 유지했다.

이와 함께 화장실과 세족장, 음수대, 그늘막, 신발장, 간이탈의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어린이와 보호자가 보다 편안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 덕분에 가흥안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도심 가까이에서 안심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과 운영 전반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창기 기자  new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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