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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 ‘오손도손 만들기 교실’로 건강마을 활력 더한다
천연세제·과일청 만들며 이웃 간 소통의 장 마련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26년 06월 12일(금)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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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 창기 기자 = 영주시보건소는 건강마을 주민들의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오손도손 만들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활동을 통해 이웃 간 교류를 늘리고 건강한 마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오손도손 만들기 교실’은 하망동 건강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하망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천연세제와 과일청 만들기 체험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히고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프로그램은 외부 전문강사의 진행 아래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천연세제 만들기 체험은 6월 12일과 19일, 과일청 만들기 체험은 7월 7일과 14일에 실시되며, 주민들이 함께 만들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유대감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지역의 건강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이다. 하망동은 취약계층과 노인인구 비율이 높고 건강지표 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평가돼 2020년 건강마을로 선정됐으며, 이후 건강검사와 운동지도, 건강교육, 건강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건강증진에 힘쓰고 있다.
류정희 건강증진과장은 “오손도손 만들기 교실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다양한 건강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과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건강교육, 주민 역량강화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지역사회 건강증진과 건강한 마을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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