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고 기훈 기자 = 춘양중학교(교장 이주희)와 춘양중학교서벽분교장은 2026년 12월 29일, 춘양중학교에서 소규모학교 공동 교육과정 활동인 「꿈끼 한마당」을 성황리에 운영하였다.
이번 「꿈끼 한마당」은 인구 소멸 현상으로 인해 소규모학교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현실 속에서, 작은 학교들이 연합하여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학생들이 서로의 꿈과 끼를 나누며 격려하고 성장하는 의미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학교 규모의 한계를 넘어 학생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는 3부로 구성되어 다채롭게 운영되었다. 1부에서는 ‘친구랑 요리랑’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함께 협력하며 요리를 만들고 나누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2부 ‘꿈끼자랑한마당’에서는 학생들이 노래, 연주, 댄스 등 다양한 재능을 자유롭게 선보이며 서로의 끼와 가능성을 응원하였다.
무대에 선 학생들은 자신감을 키우고, 관객으로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의 도전에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내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3부에서는 뮤지컬 「고 투 파라다이스(Go To Paradise)」 공연이 펼쳐졌다.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공연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주제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선사하였다.
이번 「꿈끼 한마당」은 작은 학교들이 함께 모여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함으로써, 소규모학교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춘양중학교 이주희 교장은 “앞으로도 학교 간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 속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동 교육과정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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