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부터 출산까지… 예천군, 청년 인구 활력 프로젝트 눈길
청춘남녀 만남행사로 44커플 탄생·출산 7명
김재영 기자 / 입력 : 2025년 06월 11일(수) 07:46
공유 :   
|
|
|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 재영 기자 =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2019년부터 운영해 온 청춘남녀 만남 프로그램이 지역 활력 증진과 인구 문제 대응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속적인 만남행사에 지금까지 196명의 미혼남녀가 참여해 44쌍의 커플이 탄생했고, 이 중 7쌍은 부부가 되어 7명의 아이를 품에 안는 뜻깊은 성과로 이어졌다. 또한, 현재도 교제 중인 커플이 다수 있어 앞으로 결혼과 출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차여행, 야행 체험, 캠핑 등 다채로운 테마로 운영된 만남행사는 참가자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신뢰를 유도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2023년과 2024년에는 각각 16쌍, 18쌍의 커플이 탄생하며 프로그램의 실질적 효과를 증명했다.
행사 후 실제 결혼으로 이어진 커플들도 꾸준히 나오면서, 이 프로그램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는 실효성 있는 지역 맞춤형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천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7월부터 미혼남녀 90명을 대상으로 ▲ 1박 2일 템플스테이 ‘썸이 절로’ ▲ 시네마 데이트 ‘청춘극장, 설렘상영 중’ ▲ 야구장 데이트 ‘9회말, 솔로아웃’ 등 현실감 있는 만남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예천군이나 경북 지역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26~39세 미혼남녀로, 전문업체와 협업해 보다 완성도 높은 행사 구성을 예고하고 있다. 홍보는 온라인 채널뿐 아니라 오프라인 포스터, 관공서 방문, SNS 캠페인 등 다양한 경로를 활용해 폭넓게 이뤄질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단순한 만남의 장을 넘어, 새로운 삶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예천에서 인연을 만나고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
|
김재영 기자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최신뉴스
|
|
|
봉화경찰서, 송이축제장서 보이스피싱 및 공공장소 흉기범.. |
태안해경, 해양경찰의 꿈을 현장에서 키우다.. |
봉화군보건소, 영양플러스 대상자 건강밥상 조리실습 운영.. |
봉화군, 제30회 봉화송이축제 앞두고 안전관리실태 합동점.. |
봉화군, 송이축제와 함께하는 ‘건강맨발걷기 챌린지’ 운영.. |
봉화군, 송이축제장에서 ‘봉화군 도시재생 이야기’ 부스 .. |
제43회 청량문화제 개최 풍성한 전통문화 즐기러 놀러 오.. |
제30회 봉화송이축제, ‘똑똑한 소비’ 위한 네 가지 방.. |
봉화송이축제 개막...18일까지 내성천 일원서 나흘간 열.. |
영주시재향군인회,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개최.. |
영주 전통시장에 맛과 흥이 넘친다… 제4회 막걸리축제 개.. |
영주시, 민선9기 출범 100일 맞아 직원과 소통 간담회.. |
영주시, 통합바이오가스 생산시설 구축사업 선정.. |
영주시, 웃음으로 전한 영주 농특산물의 매력.. |
영주시, 2026 국제 트리보 시스템 심포지엄 개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