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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원도심 도시재생으로 상가 유입 효과 ‘눈에 띄네’
중구·용상·태화 중심으로 상가 등 근린생활시설 유입 효과 나타나
김진규 기자 / 입력 : 2022년 12월 30일(금)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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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 진규 기자 = 안동시 도시재생 사업이 도시 활력 회복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 중구·용상·태화동의 주거환경 전반을 개선하고 주민 역량강화 교육으로 지역공동체에 활기가 흐르고, 인근 상가 등 근린생활시설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22년 시는 공공이 주도하는 하향식 도시개발에서 벗어나 시민 등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사람·공간·시스템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시재생사업을 발굴·추진해왔다.
침체하는 원도심 회복을 위해‘2030 안동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해 8개 지역을 도시재생활성화 구역으로 설정, 원도심 활성화 축으로 구축했다.
특히, 주민이 주도하는‘상향식’도시재생사업을 택한 중구동·용상동·태화동 등 3개 지역의 재생사업 성과가 이목을 끌고 있다.
올해 중구동 도시재생사업은 마을관리협동조합 컨설팅 및 태사로 주민주도 프로그램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했다. 재생사업을 통해 구축한 거점시설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해봄으로써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제 주민들은 중구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2023년 상반기 내에 설립해 본격적으로 주민들의 손으로 재생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용상동 도시재생뉴딜사업도 점점 체계를 갖춰가고 있다.‘새로운 용오름을 위한 원기회복 용상’슬로건 아래 4년간(2020~2023) 용상동 마뜨리에타운 일대를 상권·주거·문화 복합 공간으로 조성하여, 마뜨리에타운 일대 상권활성화는 물론 지역공동체 회복 및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경동로와 용상북로 방면은 보행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하여 걷고 싶은 거리로 변모했다. 재생사업의 거점이 될 어울림센터는 마을관리협동조합을 통해 주민의 손으로 직접 운영될 예정이다.
태화동 새뜰마을사업 및 도시재생예비사업에서는 주거환경을 개선,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태화동은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태화동 주민돌봄센터 등 지역 내 주민 및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사업 성공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게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집수리 교육, 마을 유휴공간을 활용한 가드닝 교육 등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안동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도시재생 주민협의체”를 대상으로 꾸준한 주민역량강화 사업 및 마을공동체 지원프로그램 발굴 등에 매진하여 마을조합 육성으로 원활한 거점시설 관리 및 운영을 통해 마중물사업 효과를 극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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